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구역 개편/대한민국 (문단 편집) == 광역시-도 통합 (광역시 폐지) == 도 폐지론과 반대로 광역시-도 통합론도 있다. 광역시를 도 산하의 시로 사실상 환원시키자는 논의이며, 여기서 [[서울특별시]]는 수도이며 전통적으로 분리되었다는 이유로 경기도와의 통합에서 제외된다. [[자유선진당]]이 제시한 연방제 개편론도 일종의 광역시- 도 통합론이며, 경인통합론도 [[자유선진당]]이 내놓은 개편안의 일부이다. 광역시-도 통합론을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광역시와 도로 분리되어 광역행정상의 괴리가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을 들고 있지만, 광역시-도 통합론은 대도시 고유의 광역행정을 침식시킬 수 있고, 해당 광역시의 위상이 격하되고, 기존 도의 권한으로는 대도시의 행정 처리에 비효율이 생길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. 광역시를 다시 도로 편입시키는 문제의 경우, 대도시의 특례 문제가 존재할 수 있으며, 광역시 내 구를 비자치단체로 환원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. 물론 [[미국]], [[캐나다]] 등 연빙제를 택하는 국가들처럼 도에 권한을 주고 인구 100만 이상인 도시에 더 많은 자치권을 부여하면 해결될 수 있으나 광역시 내 구의 자치단체장과 의원 선출에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, 광역시의 구를 여러 개의 시로 분할하게 되면 광역행정기구를 별도로 구성하지 않는 한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. 광역시-도 통합론자는 크게 두 가지의 부류로 나뉘는데, 한 부류는 광역시의 존재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며 대도시 위주의 광역행정과 도농불균형을 대단히 문제시하는 성향[* 이쪽은 기존 특별시, 광역시의 해체 분할을 주장하기도 한다.]의 학자들이고, 또 하나의 부류는 도와 광역시를 합쳐서 도를 연방제의 자치 주와 같은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을 지지하는 성향이다. 2020년 들어서 부산-울산-경남권, 대구-경북권, 광주-전남권을 중심으로 '''광역시-도 재통합'''이 추진되고 있는 분위기이다. [[서울 공화국|수도권 집중 현상]]에 맞서서 광역지자체끼리라도 통합해서 수도권에 대항할 몸집이라도 키우자는 목적이 강하다. 광역시-도 분리 체계의 한계점을 극복할 새로운 대한 모델이 탄생할 수 있다는 기대와 실질적으로 기존 광역시가 도에 재복속되는 게 아니냐는 염려가 있다. 광주-전남은 광역단체장들이 통합에 합의하고 통합 절차를 시작하기로 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421&aid=0004964897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